수학 개념 지도
큰 생각(Big ideas)

무한을 다루는 법(Taming infinity)

끝이 없는 과정이나 모임을 유한한 규칙 하나로 바꿔 말하는 것이 무한을 다루는 수학의 공통된 수법이다. 극한⁠(limit)⁠은 '어떤 오차를 요구해도 그 뒤로는 그 안'이라는 약속으로, 일대일 대응⁠(one-to-one correspondence)⁠은 짝짓는 규칙으로, 귀납법은 한 걸음의 규칙으로 무한을 붙잡는다.

∀ε>0 ∃N: n≥N⇒∣sn−L∣<ε,N↔Q+,P(1)∧(P(n)⇒P(n+1))\forall \varepsilon > 0\ \exists N:\ n \ge N \Rightarrow |s_n - L| \lt \varepsilon, \qquad \mathbb N \leftrightarrow \mathbb Q^{+}, \qquad P(1) \wedge (P(n) \Rightarrow P(n+1))

끝이 없는 것을 끝이 있는 머리로 어떻게 다룰까요? 아킬레우스가 앞서 가는 거북이를 따라잡으려면 거북이가 있던 자리를 차례로 무한히 많이 지나야 하는데, 그래도 그는 따라잡습니다. 자연수⁠(natural number)⁠와 짝수 가운데 어느 쪽이 많을까요? 1−1+1−1+⋯1 - 1 + 1 - 1 + \cdots은 얼마일까요? 수학의 역사는 무한을 피하려는 노력과 길들이려는 노력이 번갈아 온 역사이고, 길들이는 방법은 대개 한 가지 모양으로 모입니다. 무한한 과정이나 무한한 모임을, 유한하게 적을 수 있는 규칙 하나로 바꿔 말하는 것입니다. 극한은 '어떤 오차를 요구해도 어느 순간부터는 그 안에 있다'는 약속으로, 일대일 대응은 '짝을 정하는 규칙'으로, 귀납법은 '한 걸음의 규칙'으로 무한을 붙잡습니다. 무한 자체를 다 훑지 않고도 무한에 대해 참인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고대: 무한을 비켜 가는 기술. 기원전 5세기 엘레아의 제논은 아킬레우스와 거북이 같은 역설로 운동과 무한 분할의 개념을 곤란하게 만들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그 역설을 전하면서 무한을 둘로 나누었습니다. 언제든 하나 더 늘릴 수 있다는 잠재적 무한⁠(potential infinity)⁠은 받아들이되, 완결된 하나의 전체로서의 무한(실무한⁠, actual infinity⁠)은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이 태도는 2,000년 가까이 수학을 지배했습니다. 유클리드는 소수⁠(prime number)⁠가 무한히 많다고 쓰지 않고 '주어진 어떤 개수보다도 많다'고 썼고(소수), 아르키메데스는 포물선⁠(parabola)⁠ 조각의 넓이⁠(area)⁠가 삼각형의 4/3배임을 보이면서 사실상 1+14+116+⋯1 + \tfrac14 + \tfrac1{16} + \cdots을 계산했지만(등비급수⁠, geometric series⁠), 결론은 '넓이가 이보다 크다고 해도 작다고 해도 모순'이라는 이중 귀류법⁠(double reductio ad absurdum)⁠으로 적었습니다. 한 세기 앞선 에우독소스에게서 물려받은 이 논법을 뒷날 착출법⁠(method of exhaustion)⁠이라 부릅니다. 끝없는 덧셈을 쓰지 않고 유한한 부등식 두 개로 무한을 비켜 간 것, 이것이 극한의 먼 조상입니다.

급수⁠(series)⁠: 끝없는 덧셈의 선물과 함정. 끝없이 더하는 합이 한 값에 한없이 다가가면 수렴⁠(convergence)⁠한다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발산⁠(divergence)⁠한다고 합니다(급수의 수렴과 발산⁠(convergence and divergence of series)⁠). 1350년 무렵 파리의 철학자이자 수학자 니콜 오렘은 조화급수⁠(harmonic series)⁠ 1+12+13+⋯1 + \tfrac12 + \tfrac13 + \cdots의 항을 13+14\tfrac13 + \tfrac14, 15+⋯+18\tfrac15 + \cdots + \tfrac18처럼 합이 1/2 이상이 되는 묶음으로 모아, 이 합이 끝없이 커진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항이 0으로 간다고 합이 유한한 것은 아닙니다. 14세기 인도 남부에서는 마다바와 케랄라 학파가 π/4=1−13+15−⋯\pi/4 = 1 - \tfrac13 + \tfrac15 - \cdots를 비롯한 무한급수⁠(infinite series)⁠를 얻었고, 1734년 무렵 오일러는 제곱수⁠(perfect square)⁠ 역수⁠(inverse)⁠의 합이 π2/6\pi^2/6임을 보여 바젤 문제⁠(Basel problem)⁠를 풀었습니다. 오일러는 대담했습니다. 발산하는 1−1+1−⋯1 - 1 + 1 - \cdots에도 거리낌 없이 1/2이라는 값을 주었고, 그의 계산은 대부분 옳은 결과로 이어졌지만 무엇이 허용되는지는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함정은 곧 드러났습니다. 리만은 1−12+13−⋯=ln⁡21 - \tfrac12 + \tfrac13 - \cdots = \ln 2처럼 수렴은 하지만 부호를 떼고 크기만 더하면 발산하는 급수는, 항의 순서를 바꾸기만 해도 어떤 값으로든 수렴하게 만들 수 있음을 보였습니다. 이를테면 같은 항들을 양수 둘, 음수 하나씩 1+13−12+15+17−14+⋯1 + \tfrac13 - \tfrac12 + \tfrac15 + \tfrac17 - \tfrac14 + \cdots로 늘어놓으면 합은 32ln⁡2\tfrac32 \ln 2가 됩니다. 무한한 덧셈은 유한한 덧셈의 성질을 그대로 물려받지 않습니다. 무한한 합은 '부분합⁠(partial sum)⁠이 다가가는 값'으로 정의해야 하고, 그 정의가 있어야 테일러 급수⁠(Taylor series)⁠가 어디까지 믿을 만한지(수렴반경⁠, radius of convergence⁠)를 말할 수 있습니다.

극한: 무한을 유한한 게임으로. 17세기 말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미적분⁠(calculus)⁠은 0은 아니지만 어떤 양보다도 작은 '무한소⁠(infinitesimal)⁠'로 계산했습니다. 결과는 놀랍도록 잘 맞았지만, 1734년 성직자이자 철학자 조지 버클리는 『분석가』에서 계산 도중에는 0이 아니었다가 끝에서 0이 되는 그 양들을 '사라진 양들의 유령'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한 세기 가까이 지나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가르치던 코시가 1821년 『해석학⁠(mathematical analysis)⁠ 강의』에서 극한을 해석학의 중심에 놓았고, 베를린의 카를 바이어슈트라스가 이것을 오늘날의 ε–δ 말투로 다듬었습니다. 요점은 무한을 두 사람의 유한한 게임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상대가 아무리 작은 허용 오차 ε를 내밀어도, 나는 '이 번호 N부터는 모두 그 안'이라고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급수: . 허용 오차 ε=10x\varepsilon = 10^{x}, x=x = . 발산하는 급수를 고르면 후보 극한 L=L = 도 정해 보세요.

점은 부분합 s₁, s₂, …. 노란 띠가 목표값 ± ε, 분홍 세로선이 N입니다. 청록 점은 N 이후의 부분합으로 모두 띠 안에 있습니다. 세로축은 ε에 맞춰 확대되어서, ε를 줄이면 띠는 그대로 보이고 대신 N이 뒤로 물러납니다.

같은 '수렴'이라도 게임의 난이도가 전혀 다릅니다. 등비급수는 ε를 10분의 1로 줄여도 N이 3이나 4만 늘어나지만, 마다바 급수와 바젤 급수는 N이 10배씩 늘어납니다. 근사와 오차에서 본 수렴 속도⁠(velocity)⁠가 이 게임의 난이도입니다. 이 한 가지 정의 위에 미분계수(할선⁠(secant line)⁠ 기울기⁠(slope)⁠의 극한), 정적분(막대 합의 극한), 연속성⁠(continuity)⁠이 모두 선다는 것이 코시와 바이어슈트라스의 성취였습니다.

일대일 대응: 세지 않고 크기 재기. 1638년 갈릴레이는 『새로운 두 과학』에서 자연수 1, 2, 3, …과 제곱수 1, 4, 9, …가 하나씩 짝지어진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제곱수는 자연수의 일부인데 개수는 같아 보입니다. 갈릴레이는 '크다, 작다, 같다'는 말이 무한에는 맞지 않는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두 세기 남짓 뒤 할레 대학의 칸토어는 정반대로, 짝지을 수 있으면 크기가 같다는 것을 무한의 크기의 정의로 삼았습니다(전단사⁠(bijective)⁠, 집합의 크기⁠(cardinality)⁠). 짝짓는 규칙 하나가 무한히 많은 짝을 한꺼번에 정하니, 무한을 하나하나 셀 필요가 없습니다. 분수들을 분자와 분모의 합이 작은 것부터 대각선을 따라 늘어놓으면 모든 양의 유리수⁠(rational number)⁠에 자연수 번호가 붙습니다. 보기: . 번호 까지 따라가 봅시다.

격자점 (p, q)가 분수 p/q입니다. 노란 선이 번호를 붙여 가는 순서, 노란 원이 지금 번호의 분수입니다. '기약분수⁠(irreducible fraction)⁠만' 보기에서는 2/4처럼 이미 나온 수는 건너뜁니다(흐린 글자).

빽빽하게 들어찬 유리수가 자연수와 같은 크기라는 것은 충격이었고, 칸토어는 더 나아가 1874년 실수⁠(real number)⁠는 이런 목록에 다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1891년의 대각선 논법⁠(diagonal argument)⁠은 어떤 목록이 주어지든 그 목록에 없는 수를 목록 자체로부터 만들어 냅니다. 무한에도 크기의 차이가 있고(가산 집합⁠, countable set⁠), 어떤 집합⁠(set)⁠이든 그 멱집합⁠(power set)⁠이 더 크니 가장 큰 무한은 없습니다. √2처럼 0이 아닌 정수⁠(integer)⁠ 계수 다항식⁠(polynomial)⁠의 근이 되는 수(대수적 수⁠, algebraic number⁠)는 번호를 붙여 셀 수 있으니, π나 e처럼 어떤 정수 계수 다항식의 근도 아닌 초월수⁠(transcendental number)⁠가 셀 수 없이 많다는 것도 한 줄로 나옵니다(대수적 수와 초월수⁠(algebraic and transcendental numbers)⁠). 그런데 자연수와 실수 사이에 중간 크기가 있느냐는 연속체 가설⁠(continuum hypothesis)⁠은 1940년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괴델이 표준 공리⁠(axiom)⁠와 모순되지 않음을, 1963년 미국의 수학자 폴 코언이 부정해도 모순되지 않음을 보였습니다(둘 다 표준 공리 자체에 모순이 없다는 가정 아래서입니다). 그래서 이 질문은 답을 아직 못 찾은 문제가 아니라, 표준 공리만으로는 참도 거짓도 증명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여기서 표준 공리란 1908년 에른스트 체르멜로가 처음 적고 뒤에 다듬어진 집합론⁠(set theory)⁠의 공리들(선택공리⁠(axiom of choice)⁠를 포함한 체르멜로–프렝켈 공리계)입니다. 괴팅겐의 힐베르트는 1925년 칸토어가 만든 낙원에서 아무도 우리를 쫓아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고, 빈 방이 없는 무한한 호텔도 손님을 한 칸씩 옮기면 새 손님을 받을 수 있다는 '힐베르트 호텔⁠(Hilbert's hotel)⁠'은 그의 강의에서 나온 이야기로 전합니다.

귀납법과 재귀⁠(recursion)⁠: 한 걸음의 규칙. 모든 자연수에 대한 명제를 증명하려고 무한히 많은 경우를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수학적 귀납법⁠(mathematical induction)⁠은 첫 경우와 'n에서 참이면 n + 1에서도 참'이라는 한 걸음만 확인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파스칼은 1654년 무렵 쓴 산술 삼각형에 대한 글에서 이 논법을 명시적으로 썼습니다(파스칼의 삼각형⁠, Pascal's triangle⁠). 거꾸로 페르마는 자연수는 끝없이 작아질 수 없다는 사실을 무기로 삼았습니다. 어떤 해가 있으면 더 작은 해가 있음을 보이면 해가 아예 없다는 무한 강하법입니다. 컴퓨터 과학에서는 같은 생각이 재귀와 점화식⁠(recurrence relation)⁠이 됩니다. 유한한 규칙 몇 줄이 무한히 많은 입력에 대한 답을 정하고, 생성함수⁠(generating function)⁠는 무한한 수열 전체를 함수⁠(function)⁠ 하나에 담아 한꺼번에 계산합니다.

측도⁠(measure)⁠: 무한히 많은 점, 길이 0. 구간에서 가운데 3분의 1을 끝없이 지워 남은 칸토어 집합⁠(Cantor set)⁠은 실수만큼 많은 점을 가지는데 길이의 합은 0입니다(측도 0⁠, measure zero⁠). 유리수는 수직선 어디에나 빽빽하지만 역시 길이 0입니다. 개수로 재는 무한과 길이로 재는 무한이 서로 다른 잣대인 것입니다. 길이를 이런 복잡한 점들의 집합까지 넓힌 잣대가 1902년 앙리 르베그의 측도입니다(르베그 적분과 측도⁠, Lebesgue integral and measure⁠). 칸토어 집합 위에서만 오르는 칸토어 함수⁠(Cantor function)⁠는 거의 모든 곳에서 기울기가 0인데도 0에서 1까지 올라갑니다. 1933년 콜모고로프는 이 길이의 언어로 확률⁠(probability)⁠을 공리화했습니다. 동전을 무한히 던지는 실험도 하나의 확률 공간이 되고, 큰 수의 법칙⁠(law of large numbers)⁠의 '확률 1로'는 '예외가 측도 0'이라는 뜻이 됩니다.

기하⁠(geometry)⁠와 계산: 무한을 안으로 들여오기. 원근법 그림에서 평행한 철길은 지평선의 한 점에서 만납니다. 17세기 프랑스의 건축가이자 수학자 제라르 데자르그는 이것을 받아들여 평행선들이 '무한히 먼 점'에서 만난다고 보는 사영기하⁠(projective geometry)⁠를 시작했고, 무한원점⁠(point at infinity)⁠을 보통 점처럼 다루자 예외가 사라지고 정리들이 깔끔해졌습니다. 푸앵카레의 원판 모형은 끝없는 쌍곡평면⁠(hyperbolic plane)⁠ 전체를 유한한 원판 안에 담고, 복소평면⁠(complex plane)⁠에 무한대라는 점 하나를 더하면 극은 함수가 그 점으로 가는 곳일 뿐입니다. 계산 이론⁠(theory of computation)⁠도 무한을 규칙으로 가둡니다. 튜링의 기계는 끝없는 테이프를 쓰지만 상태표는 유한합니다(튜링 기계⁠, Turing machine⁠). 그런데 이런 유한한 규칙으로는 판정할 수 없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언젠가 멈추는가'를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 옳게 답하는 기계는 없다는 것이 대각선 논법으로 증명됩니다(정지 문제⁠(halting problem)⁠, 불완전성 정리⁠(incompleteness theorem)⁠).

어긋남과 놀라움. 무한을 규칙으로 다루는 일은 몇 번이나 발밑이 꺼졌습니다. 1821년 코시는 연속함수들로 된 급수의 합은 연속이라고 적었지만, 1826년 노르웨이의 젊은 닐스 헨리크 아벨은 사인파⁠(sinusoid)⁠를 더한 푸리에 급수⁠(Fourier series)⁠ sin⁡x−12sin⁡2x+13sin⁡3x−⋯\sin x - \tfrac12 \sin 2x + \tfrac13 \sin 3x - \cdots가 불연속인 톱니파로 수렴하는 반례를 지적했습니다. 틈은 뒤에 바이어슈트라스가 메웠습니다. 점마다 따로 수렴하는 것(점별 수렴⁠, pointwise convergence⁠)으로는 부족하고, 모든 점에서 한꺼번에 가까워지는 균등 수렴⁠(uniform convergence)⁠이면 연속함수들의 극한이 연속이라는 것입니다. 매끄러운 곡선들의 극한이 절벽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그 절벽 옆에 깁스 현상⁠(Gibbs phenomenon)⁠의 뿔이 남는다는 것은 극한과 연속성을 더 조심스럽게 구별하게 만들었습니다(디리클레가 1829년 푸리에 급수의 수렴을 처음 엄밀하게 증명했습니다). 더 큰 충격은 1901년 러셀이 찾은 역설이었습니다. 아무 조건으로나 집합을 만들 수 있다면 '자기 자신을 원소⁠(element)⁠로 갖지 않는 집합들의 집합'이 생기고, 그것은 자기 자신의 원소여도 아니어도 모순입니다(러셀의 역설⁠(Russell's paradox)⁠). 무한한 모임을 만드는 규칙에도 규칙이 필요했고, 오늘날의 공리적 집합론⁠(axiomatic set theory)⁠이 그 답입니다. 이 역설과 칸토어의 무한을 어디까지 믿을 것인가를 두고 20세기 초에 벌어진 싸움은 수학 기초론 논쟁⁠(debate on the foundations of mathematics)⁠에서 이어집니다. 칸토어 자신은 베를린 시절 스승이었던 레오폴트 크로네커를 비롯한 여러 수학자의 거센 반대 속에서 연구를 이어 가야 했습니다.

이어지는 곳. 극한은 근사를 끝까지 밀고 간 것이라 근사와 오차와 한 몸입니다. 대각선 논법이 정지 문제와 불완전성 정리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자기 참조⁠(self-reference)⁠와 대각선에서, 무한히 많은 동전 던지기를 측도로 다루는 이야기는 무작위성에서 이어집니다. 짝지어도 변하지 않는 것을 크기로 삼는다는 생각은 대칭과 불변량⁠(invariant)⁠의 한 모습이고, 무한한 수열을 생성함수 하나로 바꾸는 수법은 표현 바꾸기에, 한 점 근처의 급수가 어디까지 통하는지는 국소에서 전체로에 있습니다.

이 생각이 나오는 긴 글

미분에서 회전까지 · 1편 · 미분 순간의 속도 속도계는 '지금 이 순간'의 속도를 보여 준다. 순간에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데, 무엇을 재는 걸까? 미분에서 회전까지 · 3편 · 테일러 급수 한 점에서 전부를 한 점에서의 값과 기울기, 휘는 정도만으로 함수 전체를 다시 그릴 수 있을까?

이 생각을 언급하는 페이지

이 페이지가 가리키는 개념

엘레아의 제논아리스토텔레스유클리드소수와 에라토스테네스의 체아르키메데스등비급수크니도스의 에우독소스급수의 수렴과 발산니콜 오렘조화급수상가마그라마의 마다바케랄라 학파레온하르트 오일러바젤 문제베른하르트 리만테일러 급수수렴반경아이작 뉴턴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조지 버클리혁명기 파리와 에콜 폴리테크니크오귀스탱루이 코시극한카를 바이어슈트라스근사와 오차미분계수정적분연속성갈릴레오 갈릴레이게오르크 칸토어단사·전사·전단사집합의 크기칸토어의 대각선 논법가산 집합멱집합다항식대수적 수와 초월수연속체 가설프린스턴 고등연구소와 로스앨러모스쿠르트 괴델에른스트 체르멜로공리와 공준괴팅겐다비트 힐베르트수학적 귀납법블레즈 파스칼파스칼의 삼각형피에르 드 페르마재귀점화식생성함수칸토어 집합측도 0앙리 르베그르베그 적분과 측도칸토어 함수안드레이 콜모고로프큰 수의 법칙사영기하앙리 푸앵카레푸앵카레 원판쌍곡기하영점과 극앨런 튜링튜링 기계정지 문제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닐스 헨리크 아벨푸리에 급수점별 수렴과 균등 수렴깁스 현상페터 구스타프 르죈 디리클레버트런드 러셀러셀의 역설수학 기초론 논쟁레오폴트 크로네커자기 참조와 대각선무작위성대칭과 불변량표현 바꾸기국소에서 전체로